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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4

우울할 때 볼 만한 코미디 영화 추천!(시실리2km, 식신) 살아가면서 우울함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이유 있는 우울함도 많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우울함을 느낄 때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우울한 감정을 오래 가지고 가면 점점 더 나락으로 깊이 빠지게 되는데요~ㅠ 이럴 때는 아무생각 안 날 정도로 신나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코믹 영화를 보면 기분이 확~ 풀리실거예요! 좋은 코미디 영화들이 매우 많겠지만, 제가 본 것들 중 특히 재미있었던 것 두 편을 소개합니다! 첫째로 신정원 감독의 '시실리 2km'라는 영화입니다. 2004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임창정, 임은경이 주연인데, 김윤석, 안내상, 변희봉, 권오중, 박명신, 우현 등 연기파 유명 배우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당시 임창정이라는 가수/배우의 진정한 코믹연기를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였.. 2020. 9. 29.
[인간관계]직장생활 스트레스 덜 받는 법(미움받을 용기) 세상은 언제나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항상 내가 존재함을 잊지 말자! 사람들이 조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본질적인 이유는 자기자신을 감추고 조직이 원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부분, 행동하고 싶은 부분이 A인데, 주변 사람들이나 조직 분위기에 의해 강제로 B인척 B행동을 해야 하는 것에서부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특히 사회생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많이 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무언가를 결정하거나 행동할 때 자신보다 남을 더욱 우선순위에 두고 생각한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며 주연급 배우들은 자신의 가족들과 주변의 친한 지인 정도라고 볼 수 있다. 그외 직장이라는 공간속의 상사, 동료, 후배 및 사회에서 만나는 일면식 정도의 사람들은 모두 조연, .. 2020. 9. 28.
공부가 안되거나 동기부여 하고 싶을 때 추천 영화!(수험생/동기부여) 누구나 살아가다보면 직장생활이든 수험생활이든 어떤 특정한 요인으로 인해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저도 이런 경우를 제법 겪었는데요, 저는 특히 수험생활 때 이런 경우를 좀 크게 겪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불합격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없어 항상 신경이 예민해져 있었고, 그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어느순간엔가 의욕이 없어져 버리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당시에는 중도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이악물고 버텨야 했는데, 그때 저는 좋은 영화들을 보며 다시 동기부여하고 열심히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불안하며 의욕이 떨어지고 무기력했던 당시에 제 의지를 다잡아주었던 영화 한 편을 소개합니다! 매너리즘에 빠진 상태이거나 뭔가 열심히 하려는 의욕이 생기고 싶으신 분은 꼭 한.. 2020. 9. 25.
관심이 지나치게 되면 참견이 되고 집착이 됩니다!! 세상에는 상대방에게 정말 무관심한 사람도 있는 반면, 상대방에게 정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오지라퍼(?)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이든 극단적인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관심한 사람은 인정미가 느껴지지 않고 관계의 발전도 어려운 반면, 지나치게 남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관심을 받는 당사자에게는 부담스러운 존재로 비춰질 것입니다. 지나친 관심과 참견의 대상일 때는 무관심이 그립고... 무관심 속에서는 관심이 그리운... 그래도 둘 중 하나만을 택해야 한다면, 과연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저는 예전에는 그래도 지나친 관심을 택하는 쪽이었는데요~ 지금은 차라리 무관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직장생활을 수년간 경험해 보면서, 지나친 관심/참견만큼 힘든 게 없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다를.. 2020. 9. 22.